감사일기

20251027 월

by 이승현

작가 프로필, 인간 이승현 콘셉트 다 잘 찍어서

참 감사합니다.



무보정도 다 마음에 드는 사진 맛집,

감사합니다.



오프숄더 입은 느낌을 보고 내가 결혼하면

아마 저런 느낌이려나 하는 상상을 했다.

참 감사합니다.



눈코입도 예쁘게 눈빛도 생경하게 예쁘게 라인도,

그리고 표정도 내가 자주 쓰는 근육도



왼쪽 얼굴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단아하게 또 나답게 잘 담아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과 사진을 보는데 괜찮으세요? 하셔서

사진 몇 개 보는데 너무 나이스인 것...



저번에도 좋았지만 너무 예쁜데,

그게 그냥 나다움이라서 감사하고

다 감사했습니다. 정말 다 감사합니다.



즉석사진 4장 뽑아주셨는데 작가님께서

4 콘셉트이라 그런 듯..



소울 메이트와 재회 후 특별한 관계가

되면 이거 줘야지~ 했는데...

이거 안 되겠네 ㅋㅋㅋㅋㅋ



나도 가져야겠는데.. 급 욕심

내가 욕심날 만큼 사진 무보정에도

잘 찍으시는 우리 작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메이크업, 헤어 챙겨주신 선생님들

다 감사합니다.



오늘 미로인 고속터미널 역에서

늦지 않고 필요한 것 다 챙겨서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 파인애플 볶음밥, 닭날개 감사합니다!

밥 굶지 않고 챙겨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피로해서 충전기 꽂고 카페에서 초코 음료와

초콜릿 뇸뇸, 잠시 눈 감고 휴식 감사합니다!



다리가 오늘은 그다지 많이 안 부어서

감사합니다.



점심에 먹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은

순두부 저녁 식사로 먹을 수 있어서 다 감사합니다.



둔산동에서 엄마 병원에 오래 있을 때,

네가 날 보러 오면 더 좋은 걸 사줬어야 하는데.$.



제일 가까운 순두부찌개 후딱 먹고 네 얼굴 본다고.

이런 추억이 생각남에 난 이런 기억에

다 감사합니다.



너는 알까.. 내가 싫어하는 그 패스트푸드가 좋았던

이유는 빨리 먹고 네 얼굴 보려고,



소식좌인 내가 매일 탈 나면서도

그 뷔페가 싫으면서도



너랑 가는 건 좋았던 게..

천천히 먹고, 네 얼굴 오래 보려고 너는 알까?



영원히 모르겠지?

모르면 어때 내가 알려주고,



더 사랑해 주면 되지.



내가 원하는 참 어른이 되어가고 있음에

다 감사합니다.



휴족시간, 복부 찜질, 발 찜질패드,

페퍼민트 차 힐링의 시간 오늘도 꾸준히



또 다채롭게, 나답게 잘 살아낸 나에게.

고맙고 정말 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p.s 작가님께서 남자친구 있으세요? 하셨는데..

순간 남자친구 있냐는 말을 평소 자주 듣다가?



시골 와서 들을 일이 거의 없던 나는..

응? 하고 착각할 뻔 ㅋㅋㅋ

하여튼 너무 웃기다 감사합니다 하여튼~!



이런 웃음 주셔서!

다 감사를..



BGM 아이유- 네버엔딩 스토리

다음에 기회 되면 저 도자기 카페 같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