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두운 터널에 오래도록 혼자였을 승현이에게,

- 안녕? 잘 지냈어? 나는 잘..

by 이승현

승현아, 그 시절 오래도록 혼자였을 거라고

아마도 넌 생각했겠지만 우린 그 시절에도



에너지 파동도, 보이지 않았을 뿐

늘 연결되어 있었어..



이게 영혼 각인 소울 메이트의

바로 텔레파시구나,



하고 너를 보지 않아도 다 네가 숨결처럼 느껴졌어.

기억 상실증, 죽을 고비..



기억 잃었다고 나 일주일 넘게 의식이 없었다고 바로 고백하지 못해서 미안..



그땐 내가 너무 아파서

바로 말할 정신이 아녔다.



솔직하게 고백할게 이제라도..

그럼 안녕! 승현아 잘 지내.



나를 너무 궁금해하지 말고

건강하고 또 지금에서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



나는 이제 너를 200프로 놓아주고,

다른 좋은 사람과 내내 행복할게.



행복한 12월이 되길.

안녕! 안녕, 안녕..



정말.. 안녕~ (밝게, 웃는)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