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할 걸 다 한 나 매우 칭찬해!
오구오구~
2026년은 선택, 선별의 해.
2027년은 움직임, 깊어지는 해.
2028년은 함께 하는 해.
이렇게 정리하면 다신 흔들릴 일도 없다.
오구~ 감사해.
내 결혼식에는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이 노래가 꼭 흘러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가는 그 길이 늘 꽃길은 아니지만,
지나온 그 맨발 가시밭길은 더는 함께
안 걸을 사람 선택해야지 이제~!
사실 인생은 누군가 내게 꽃길을
걷게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지고
보듬어지고 행복이고
다 꽃길인 사람이 있다.
오구오구~ 이 깨달음 감사하고 다 칭찬해.
p.s 어릴 적 난 고등학교 때 사주를 보면
타고난 예술가형 사주랬다.
꼭 커서 예술가가 될 거라고,
난 좋기보다는 그럼 나 돈 없어서..
결혼 못 해? 가 내 입 밖으로
툭 튀어나온 말이었다.
극현실주의자였다.
나는 복이 많은 사주라 전생에 덕이 많아,
귀인도 많고 가족들 중 누군가 어떻게든
결혼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다.
그리고 나의 사주엔 현실을 다 갖춘
완성된 사람이 온댔다.
그게 가능한가? 싶지만
그것 또한 나의 복이라니,
이 생에도 다 감사하다 :)
물질에, 명예, 권력에 더 흔들리지 않으니까
한 번 잘 흐느적거릴 나를 지켜봐야겠다.
2026년 나만의 멋진 춤을 출 그 인생을
응원해~ 잠시 혼자 추는 거야.
곧 무대 중앙에서 손을 꼭 잡고
두 눈을 마주치고 같이 춤을 출 거야 곧!
승현아 딱 2년 남았다 딱 :)
행복하게 너의 생애를 살아 꼭,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