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소개팅을 히히히...
들어왔으니까~ 더는 거절 안 하는 나.
아주 멋져요 칭찬해 :)
너무 웃겨 이것도
받게 된 것도 그냥 코미디..
왜 다들.. 나 짝 못 만들어줘서 난리야 ㅠ
고마워 진짜 진짜!
한 달에 한 번 매달 소개팅을...?
저기요 언니.. 오빠들 나 바쁜데
고마워 사룽해 진짜..
이런 나 제법 칭찬해요.
예전과 다르게 마음의 문 활짝 열었죠~
외국에 계신대서 덥석 받은 그 소개팅..
잘 될 일 없겠지? 흐뭇하게 웃은 나
나 보러 오신다고요? 네????
흐하하.. 드라마틱하네 이번 소개팅도..
근데 저 죄송한데 저 1월은 너무 바빠서요..
혹시 3월 괜찮으신가요?
3월은 될 것 같은데 진짜 죄송해요..
작품 중이라서 으앙..
그래도 저 잘 부탁드려요~
근데 제 얼굴 보셨어요?
아.. 보셨구나..
거기서 직감했다.
너무 오래 간만의 대화에 들떠있던 거지..
내가 노화가 오고 있단 사실을 왜 나만 아냐구.. 우
매달에 한 번씩 소개팅.. 그건 살짝 부담스럽고요.
고맙고요... 아 사랑해요 여러분..
p.s 내 짝이 소개팅으로 나올 것 같지가 않아..
언니 오빠들... 소개팅 이거 맞아? 이잉..
그래 뭐.. 경험이나 해보자.
그리하여 소개팅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하하하...
일단 연상, 연하만
다 만나보실게요.
몇 살 연상? 몇 살 연하?
처음에 다들 그랬는데..
내 취향도 난 잘 기억이 안 나.
그냥 다 받을게 ㅋㅋㅋㅋ 이거 맞아?
일 저지른 나 재밌는 나.. 칭찬해 (웃음)
그래 너도 결혼해야지? 으악 근데 너무 빠르잖아...
소개팅이 줄줄이 비엔나소시지처럼,
헤헤 웃기다~ 뭔가 행복한데?
새로운 일들이 마구마구
곧 썸 타나요?
천천히 가야지,
내가 좋아하는 얼굴, 내가 좋아하는 모습.
내가 싫어하는 것.
다 천천히!
근데 이번 분은 3살 차이,
완전 또래시다..
으악!! 소개팅 떨려...
예쁜 옷 입고 코피 팡 터지게 하는 것,
올해도 가능하겠는데?
천천히 빨리 와 내 짝 베베 :)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