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편지,

- Q&A

by 이승현

1. 내게 지금 보내는 이 순간 노래?

- 홍대광 좋은 날이 오려나 봐요.



2. 아무나 안 만나를 시전 한 나의 근황은?

- 작품하고 공부하고 살림까지 해내고..

운동하고 루틴 지키고 명상하고 건강관리,

멘탈 관리까지 하다 보면 어느새 지쳐서

쿨쿨 마구 잠드는..? 흐흐~



3. 요즘 어때? 행복해?

- 행복해, 늘 행복하진 않아도

늘 불행하지만은 않은 그런 나의 하루하루라서,



바쁘고 바쁜데 사랑할 준비는

다 된 것 같아 나~



4. 큰 선물 vs 소소한 선물?

음.. 소소한 선물!

굉장히 실용도 있는?



굳이 따지면 운명 3초는 큰 선물!

승현이는 소소한 선물.



부담 없는 소소한 선물이 난 좋아.

내 마음을 편히 숨 쉬게 하잖아 편해 그게,



5. 재회하면 어디서 만나고 싶어?

서울? 대전? 천안? 공주?

- 재회하면 새로운 관계가 다시 시작되는 거잖아.

난 무조건 서울!



여러 번 만나고 나서는 뭐.. 대전도 좋고.

공주도 좋아 :)



6. 이번 출장 어땠어?

- 피곤했어.. 흐흐 생각보다 너무 멀더라고.

음 완벽한 하루는 아니었고,



감정을 흘려보내기 좋은 하루하루들이었던 것 같아

다신 가지 말자 거기 너무 별로 다했던,



몇 년 전 갔었던 식당을 또 가게 된..

심지어 이번에도 또 같은 메뉴를

먹었더라고?



재밌는 출장은 비록 아니었지만

기대한바 보다 더 못 했지만,



조심히 다시 집으로 잘 돌아왔으니

그거면 돼 난.



7. 연락 많이 오는 거 vs 연락 조금 오 거나 안 오기.

- 불필요한 연락 오는 거 정말 싫어해.

그러니까 카카오톡을 안 쓰지.



어차피 365일 작품 하면서 내내,

무음모드라 필요한 연락만 조금 오 거나

아예 안 오는 게 좋아.



카카오톡 안 쓰니까 불필요한 플러팅, 대시

다 안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행복해.



8. 내 행복에는 OO이 있다?

- 루틴, 규칙, 질서, 기준..

뭐 잘 먹고 잘 자고 수면! 운동, 명상 등등...



9. 출장 갔다 와서 내 기분?

- 아.. 아무것도 하기 싫다.

스포츠 마사지받으러 가야겠다 하하..



10. 사랑을 할 때 넌 어떤 성향?

- 어디서 읽었는데 수컷의 본능이

마구 핸들링하고 싶어 하는 거래.



그래서 난 상대방이 다가올 수 있게

조금씩 유도해.



상대방을 내가 좋아하면 난 여지 안 주고,

그냥 활짝 열어! 히히..

그냥 이게 나야.



11. 너만의 사람을 알아보는 팁이 있어?

- 있어! 눈빛, 제스처, 태도, 말투.

대화 조금만 해보면 그냥 알겠던데..



그래서 살면서 내 사람이다.

싶었던 사람도 있었어.

2013년도엔,



다시 만나서도 혹 같은 방향일지.

난 확인해 보려고,

역시 여전히 숨 쉬어지는지.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