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저 너무 다정하지, 그런 널 보고 나는
- 그저 배시시 웃을 뿐. 근데 생각해 보면 나도 참
by
이승현
Sep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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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정하네. 타인이 나에게 다정하면
죄다 모든 사람에게 다정할 거야. 라며
배시시 웃으면서 넘기는 것
.
너 그거 그냥 오만이야.
그저 속단이고
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진 않지만
예의는 꼬박꼬박 지키고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며 그냥 생각해 보면
나도 참 다정했어.
무슨 일은 없는지,
잘 자는지.
밥은 먹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등등
이게 안부라고 쳐도 이 다정한 성격 탓에,
나를 보는 내 지인들도 어쩌면
이승현은 모든 사람에게
죄다 다정
할
거야 아마 그랬을지도?
지금의 나처럼 오만하고
정녕
속단하지 말고
,
또 나에게 마구 다정한
사람이 생기면 그땐 그냥 물어봐.
속 시원히,
진짜 다정하시네요.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잘해주세요?라고
p.s 그 말 한마디 한다고
그 관계
절대 안 부서져.
그냥 남녀노소 뭐지..?
나한테 너무 다정한데?라고 느껴지면
그냥 물어봐.
편
하게,
진짜 다정하시네요.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잘해주세요? 근데 왜요?
저 하마터면 오해할 뻔했어요.
저한테만 다정하실 거 아니시면
저한텐 절대 그러지 마세요.
그럼 전 헷갈려요 자꾸
만
..
이게 진짜 솔직한 나지.
빙빙 돌리고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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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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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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