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도 휴일에 한 끼는 기록 :-)

- 요즘은 붉은 체리라거나 석류식초보다 초록 초록을 더 많이 먹네?

by 이승현

1시간 30분 동안 또 밥 먹는 중..

옴뇸뇸 마지막 소고기 빠요..!



덕분에 감사했다.

퇴근하면 에너지 0이라



소고기는 냉동실에 꼭

있어야 는 내 소중한 양식.



그래도 3끼+간식 섭취하면

상당히 피곤은 한데,



아침에 눈뜨면 빈혈의 정도가

조금씩, 점차 점차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계속 이렇게 틈틈이.

간식까지 4끼 먹으면



아마 부엌인 1층까지 3시간 넘게

못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을 듯.



이상하게도 난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면 붉은 음식을 먼저 찾곤 한다.

가령 체리, 석류식초, 쌀 떡볶이.



내가 만든 고추장

양념이 가미된 쌀 비빔면.



이상하게도 이 회사에 입사하고는

몸이 너무 고돼도 좋은 에너지를 많이 나?



석류식초 사고 한 번도 안 땄고

체리는 품절이라 샤인머스켓으로 대체해

옴뇸뇸 중이고 쌀떡볶이는 소화력이 약해

일단은 패스 중,,



내가 만든 쌀비빔면은 언제 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면은 내 양보다 너무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닭가슴살과 파가 들어간

두부면 명란 들기름,

볶음면으로 대체하니.



요즘은 내내,



내 식탁을 찍다 보면 초록초록이다.

그래서 참 기분 좋다.



유기농, 과일, 채소 어릴 적부터

사랑해 매 끼니마다 먹으려고

하지만 그게 사실상 쉽지가 않고.



요즘은 붉은 체리라거나,

석류식초보다 초록 초록을 더 많이 먹네?



내내, 초록 식단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기분 탓인지 후두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만 같고



이렇게 기록하며 사진 남기니

내가 평소 뭘 먹었는지

투명하게 다 보여 너무 좋다 :)



1시간 반 식사하니까 딴짓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데 옴뇸뇸 하며,



멍 때리며-

충분히 음식물 다 씹고

넘기니까 진짜 진짜 좋다!

(확실히 위장에 부담이 적음.)



그리고 후두염은 스카프나, 목티,

tea, 마스크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좋아지는 것 같다.



p.s 그나저나 내가 만든 쌈장

너무 맛있잖아.. 내가 만든 건 사실

뭐든 기본에 충실해 맛없을 수가 없다.

내가 아닌 누가 만들어도 맛있을 거야.. 히



사탕수수를 넣어도 되는데

더 잘 섞이는 꿀이 들어간 쌈장과



명란에서 이미 끝난 두부면과

내용물인 소고기로 미 맛보장!

여기에 국산 들기름 촵촵-



삶은 계란만 넣어도 맛난

클래식한 나의 스테디 쌀비빔면에.

화룡점정을 더하는 나의 사랑 들기름.



그리고 기본에 상당히 충실

내가 만든 양념장!



뭐든 과하지 않게-

조화롭게,



기본에 충실,

신선한 재료로



그게

내 요리 모토.



그래서 오늘은..

과일 대신 생밤으로 마무으리~

(1시간 반 밥을 먹다 보면 대략

1시간쯤 먹으면 먹는 것, 씹는 것에

상당히 질리게 됨. 그럼 그냥

자연스레 자동으로 수저 내려놓게 됨..)



*총평: 남은 밥이 너무 딱딱했다.

밥이 해놓은 밥이라 너무 딱딱해

작게 집어 먹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래서 결국, 와- 앙!

한 입에 다 넣어서 평소보다

조금 소화가 안 되는 것 같다.



너무 맛나고 건강한 한 끼

감사드립니다만,

꼭 위를 늘리려고 한 듯한 양에

부디 주의드립니다.



본인의 양 생각 안 하고 배고프다

또 채소 많이 담은 듯,,!



조금씩 천천히 먹기.

꼭꼭,



입 안 가득 음식을

넣는 것 시 싫다.



이러다가 또 소화 안 되고 체함.

주의하자.



김치를 너무 많이 푸는데?

하고 몰라 그냥 퍼.. 한 나 자신 반성해.

(남기기 전에 뭐든 적당히..)



음식은 남기면 되지만

같은 음식 반복해 먹기 싫다면



적절한 양을 나와 꼭 상의해

나에게 맞출 것.



생각한 것보다 내가

훨씬 덜 퍼야 기분 좋게 딱!

꽉 차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걸

비로소 오늘에서야 깨달음,,



(내 위가 이 정도는 먹겠지..?

하고 푸면 그거 남으면

또 내내 난 그 음식만 먹어야 함..)



기억하자.

소고기 300g도 4~5번

나누어 먹는 게 나라는 걸..

채소라고 별 거 있겠나 똑같지.



채소도 많이 먹으면

소화는 분명 안 된다는 말씀!



몸에 좋은 것도 과유불급.

뭐든 적당히~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