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빈혈인의 삼시 세끼 기록 :)

- 사실 삼시 세끼를 다 먹으면 살이 안 찐다.

by 이승현
준비하다 보니 쌀면이 불어버림

다 못 먹을 줄 알면서,,

쌀소면 양 조절 시일패!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 좋게

홈발레로 다리를 찢었다. 바디스캔, 명상 오래간만에 했더니 너무 기분 좋아



오 5년 발레, 필라테스한 거

아직 녹슬지 않았어 굿뜨



흐흐 역시 스트레스엔 다리 찢기지~

아침 일찍이라 너무 무리하진 않았다.



사실 플랭크 15분쯤 하면

세상이 만만치는 않지만..



나는 더 미친 X 거든? 나도 꽤 만만치 않거든!

하게 된다. 마치 이 구역의 미친 X은 나야 나.

같은, 아침부터 필라테스, 발레, 다리 찢기,

플랭크까지 마친 나 칭찬해. 토닥토닥 :D



진짜 만성 후두염은 진짜 진짜 조금 먹고

최소 두 시간 있다가 눕고

스트레칭 틈틈이, 운동 꾸준히.



잘 자고 목에 안 좋은 것

술 담배 다 안 하고(물론 다 안 하지만,,)

그래야 미세하게 낫는달까..?



만성 후두염이 심해서 최근 와인이랑

떡볶이를 못 먹고 있다.

아.. 먹고 싶다.. 먹고 싶다

(신 거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

후두염에 치명적이란다. 후우..)



내가 만든 쌀 떡볶이..!

이것도 진짜 맛있는데 소고기도 들어가고 흑

군침 돈다 상상만으로도 떡볶이 내 최애.



최애 조합 이즈 와인+떡볶이

내가 이걸 끊은 건 엄청 아프단 거겠지..?



고음 지르기도 특별히 조심하고

찬 음식 삼가고 먼지 조심하고

계속 마스크 쓰고 출퇴근하고



(아이스크림 진짜 사랑하는데...

밥 보다 아이스크림 더 많이.... 먹는데

흑 젤라토 먹고 싶어..!)



그리고 목티나 스카프 애용하면

많이 좋아지는 것 같다.



적어보니 스스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네 고추장도 특별히 조심하고 있다... 크흡



그래도 내 목소리가 본래 작단 걸 알고

조심하게 되고 고음 지를 때 성대 내려쓰라는

말을 조금씩 이해해 보게(?) 된다.



성대 내려쓰라는 게 사실

이해가 잘 안 가지만.



그리고 자꾸 내 음역대에 맞지 않게

목 써서 목소리가 굵어지고 허스키해져서.



지금 이 목소리를, 건강하게 잘 유지하려면

내가 부단이 더 노력해야겠다 싶다.



앞으로도 내 양이 작아서

음식을 남기는 불가피할 것 같긴 하다.



거의 뭐 두 수 저, 네 수 저 밥+ 닭가슴살

가위로 잘게 다 잘라도 늘 회사에서 밥 다 남긴다.



(아마 이건 점심시간이 짧은 탓이겠지..!

급체하느니 그냥 점심에 알람 맞추고

20분간 먹고 다 못 먹으면 무조건

회사에서 남겨서 집에 와서 먹는다.... 하하)



그래도 주야장천 돌려 먹긴 힘드니

먹을 만큼만 푸기 나도 노력해야지 이!



+ 옥수수 반 (이것도 남은 것..)

아이고 사진 찍기 귀찮다



p.s 오랜만에 고추장에

내 시그니처 쌀비빔면!

딱 기분 좋게 먹어서 너무 좋다.



이미 다 불어서 다 못 먹을 테니

그냥 남겨 이승현.. 제바 알..

면 욕심부리지 마 아...



소화 안 돼서 요즘 내내 면 피했는데

운동 딱 개운하게 마치고, 홈요리라니.

무진장 행복해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