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예쁨 받고 귀여움 받는 내가
집에서는 제대로 무반응받는 이유?
텐션이 너무 높아서,
순수하고 건전하고 건강한데.
나 혼자 텐션이 너무 높아서,
지나치게 밝아서. 명랑소녀 그 자체라서.
세상은 밝은 나를 어떻게든
제대로 휘어지게 하려고.
좋아하든 좋아하는 척이든
대개는 뭐.. 그렇지만,,
집에서 혼자만 E인 나는
I들 사이에 제대로 기 빨리고
I들은 혼자만 아주 독립적인 개인주의자인
E에게 기 빨리고 기 빨리는 중.
어휴, 내가 빨리
출가를 하던 해야지. 휴..
세상 어딘가엔, 각자의 짝은 있기 마련이고.
내 텐션에 맞닿아줄 손뼉 쳐줄 사람.
하나쯤은 당연히 있지 :)
엄마! 나 짚신 아니고~
나 꽃신이야 아. 이거 왜 이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