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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
by
이승현
Sep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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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감정: #황당함 #해탈 #짜증 #어이없음
오늘의 깨달음: 그런가 보다, 그런가 보다..
그런가 보다아아
:(
한 줄 스토리: 그 생각이 나지 않았다면,,
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버텼을까아아..?
흠.. 진짜 감사하고, 기적이 다아아 :)
꽤 평온하지 못 한 하루였으나,
열병처럼 앓고 있을 순 없어 내내
평온하고자 노력했다.
역시 평정심 유지엔 책 작업, 대본 쓰기,
작사하기. 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생리 기간이라 마음이 다 아프고
막 짜증 났지만,
그래도 감사히도
하루가 다
마무리되어 간다.
그냥.. 곧 볼 예정인 영화 3일의 휴가처럼
아빠랑 휴가 중이라고 생각해야지 뭐.
별 수 있나?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면 9월도
끝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p.s 그래도 드라이브하니 좋다.
아빠 감사합니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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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예술가
달달한 밤 난 별일 없이 산다
저자
나의 나무는 결국 나를 찾아온다. 돌고 돌아 나뿐이라, 그런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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