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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

20240913

by 이승현

느낀 감정: #기쁜 #감사 #고마운 #감동 #낯선


한 줄 스토리: 인간 승리다, 하며 기뻤던 하루.

짜증도 많이 났지만 이만큼씩이나 버텼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지내온 하루,

낯설었다. 꽤 낯선 외국에 와 있는 기분.



오늘의 칭찬: 됐어, 잘 이겨내고 있어.

울고 울고 울고, 웃으며! 누가 말려~

잘했어. 이잉...

너무 낯설어서 잠이 오지 않는다. 하하..



자칫 지겹고 힘들 뻔 한 내 여정이,

도서관에서 발견한 내 가장 좋아하는

시집으로 인해 행복했다. 너무 감사했어. 안농~!



오늘도 굉장히 고생했다. 사랑해! 고마워어~

사랑해에~ 감사합니당! 하루 끝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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