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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40914

by 이승현

오늘도 작업하러 도서관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는 중 아빠가 손수 데려다주셨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멍하니 하늘만 봐~



도서관에서 멍 때리기+ 생각 정리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비타민 챙겨 먹는 걸 이번엔

잊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3년 내 최애곡 내 눈물 버튼 곡.

베개 커버까지 적시는 박장현- 두 사람,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먼 거리를 아빠 덕분에 맘 편히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늘 풍경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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