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말하는 여자의 '첫사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여자한테 첫사랑은 하나가 아니래.
처음 만난 남자가 첫사랑이 아니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처음 모습이 첫사랑 이래”
나는 이 대사를 보고 정말 많이 공감했다.
아마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했던 대사가 아닐까 싶다.
첫사랑이라는 단어는 왠지 모르게 뭔가 알싸하고 설렘이 가득하다.
첫사랑, 어쩌면 내게도 그렇다.
처음 사랑했던 사람, 처음으로 깊게 좋아했던 사람,
서툴 때 만나 아무것도 해보지 못했던 참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
순수하게 푹 빠져 사랑했던, 내 밑바닥까지 보였던 사람 등등..
첫사랑에 대한 정의는 아마 사람마다 여러 가지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명대사처럼,
“여자한테 첫사랑은 하나가 아니래.
처음 만난 남자가 첫사랑이 아니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처음 모습이 첫사랑 이래”
지금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당신의 기준에 있는 첫사랑이던 아니든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곁에 머무르는 그 사람,
혹은 당신의 곁에서 내내 떠나지 않는 그 사람
나는 당신이 그 사람을 첫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 아주 뜨겁게 표현하고 사랑하길 바란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기도 하고 크고 작은 장애물들이 갑작스레 튀어나오기도 하고
또 그러다가 원하던 원치 않던 갑작스레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
우리는 모두 본인의 인생이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 내일이 마지막이 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당신의 첫사랑인 것처럼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지금 이 순간을 당신 곁에 있는 첫사랑과 아주 뜨겁게 사랑하며 온 마음을 다해 표현하고 있나요?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 내일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기에,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순간순간 배움의 자세를 익히고 상대의 언어를 배우고
상대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모르는 걸 계속 묻고 또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평생에 걸쳐 노력하고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이해하기보다는 그냥 하지 않는 것.
당신은 그런 사랑, 그런 연애, 그런 관계 속에서 살고 있나요?
내일 당장 당신이 죽는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사랑을 하고 싶으신가요?
내일 당장 당신이 이 세상에 영영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잠시나마 절박하고 절실하게 살아가면서
또한 사랑도 그렇게 절박하고 절실하게 내 삶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런 찬란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내 생애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젊은 날입니다.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우리 모두 함께 즐겨요.
- (달달한 밤 난 별일 없이 산다 북콘서트의 본인 토크 멘트 인용)
그게 사랑이든, 사랑이 아니든.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