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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41209 월

by 이승현

오늘은 하루 복근 쉬는 날! 꺄륵~ 너무 행복해.

감사합니다.



루이보스티 마시며 티타임의 여유, 감사합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간단하게 운동하는 날,

파이팅 넘치게 내 삶을 매일을 열정적으로 살았으니 받는 복 감사합니다.



아침에 아빠가 가지런히 잘라둔 파인애플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일 뒤에 힐링데이라 속세를 내려놓고,

나만의 방식대로 힐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문을 열자마자 미세먼지 없는 예쁜 하늘 짠~

그 하늘을 제일 먼저 볼 수 있음에 감사링 :)

그건 서울, 경기보단 더 좋은 거네 흐흐..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정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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