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를 보며 공감하는 이 지금,
나만의 방식대로 힐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단 과자를 잘 먹지 않지만 아주 가끔, 생리 전 당기는데. 쿠키를 한 봉 다 못 먹는데 드디어
다 먹었다. 감사합니다 :-)
맑게 개인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불을 햇볕에 보송하게 말려서 기분까지,
싱그러움 감사합니다 엉엉
어제 먹은 얼린 두부 프렌치토스트가 너무 맛나서,
기분이 오늘까지 좋고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시간에 산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즘 과거의 내가 부러워할 만한 아침 점심 저녁
멍 때리는 시간. 진심 힐링이고 감사합니다~!
밥을 잘 챙겨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
p.s 재욱오빠 얼굴로 힐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