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삼시 세끼 먹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개운하게 두피 마사지 하고 두피 샴푸로 머리 감고 선풍기로 헤어를 말릴 수 있어서 머릿결 관리,
두피관리 동시에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머리 말리면서 함께 led마스크 하며 같이 피부관리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
매일 으하하하~ 하며 까르르 호탕하게 웃을 수
있어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25년에는 쓰고 있던 대본 마무리 짓고,
새 시놉 완성하는 걸로 목표를 다시 다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늦어도 괜찮다는 내 응원과 위로,
그리고 28년도를 천천히 바라보자는 내 단단한 마음과 스스로에 대한 큰 신뢰에 정말로 감사합니다아 :)
혼자만의 시간을 잘 가질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자그마한 귀여운 고구마를 삶아 저녁으로 먹을 수 있는 이 지금에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1월, 신선함, 시작, 새로움! 또 감사함.
의지, 소원, 사랑, 소망, 희망이 보여 감사합니다.
오늘의 일기 끝-
p.s 2020년? 혹은 그전부터 쓰고 있던 드라마 대본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는 내 호흡과 이승현,
나 자신에게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