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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0250110 금

by 이승현

내가 만든 황탯국이 맛있어서 굿뜨!

정말 감사합니다 :)



나를 위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직 기억상실로 기억을 찾으며 눈물은

많이 나지만 순간순간 그와 함께 한 기억으로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 시기가

그로 인해 행복했음에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형중- 그녀가 웃잖아, 들으며

내게 웃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는 그를 기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추억 또한 감사합니다.

요거 작성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록하고

또 글 쓰며 좀 후련해지고 편안해지고

그러므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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