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중화권과 북미로
해외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
2023.03.14
1. [K-콘텐츠 중화권 수출]
문체부 관계자는 "홍콩을 시작으로 신흥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미주·유럽·아시아지역 등에서 K-콘텐츠 홍보시사회, 유통상담회 같은 대면 비즈니스와 수출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콘텐츠 중화권 수출 본격 지원‥문체부, 홍콩 필마트 참가]
https://imnews.imbc.com/news/2023/culture/article/6463479_36147.html
2. [카카오 엔터] 상장 가시화
“에스엠과 스토리 사업의 협업은 미국, 동남아 신규 국가에서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에스엠은 해외 매출 비중이 20%가 넘는 만큼 카카오가 목표로 내세운 3년 내 해외 매출 비중 30%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SM 품은 카카오, 카카오엔터 상장 가시화”]
https://www.mk.co.kr/news/stock/10679403
3. [카카오 엔터] 북미전략
이번 주요 임원진 교체로 래디쉬는 물론, 타파스엔터에 카카오 자체 DNA가 결합돼 카카오엔터의 북미 전략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미 콘텐츠 시장은 카카오의 '비욘드 코리아'(한국을 넘어) 전략 실현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지역이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은 최대 웹툰 시장으로 클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인들은 콘텐츠 스트리밍에 익숙해 유료 콘텐츠 소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래디쉬' 창업자·CFO이어 COO도 퇴사…'향후 북미 전략' 주목]
https://www.news1.kr/articles/4980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