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 정책 지원을 약속한 기재부
23.03.29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K-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더불어 한국판 디즈니 육성을 목표로 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올해 1조1700억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해 콘텐츠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상제작비 세액공제 대상에 OTT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세제 지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재차관 "한국판 디즈니 육성…올해 1.2조 콘텐츠산업 지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8_0002243883&cID=10401&pID=10400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28일 제주 카카오 본사에서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에스엠이 보유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제작 시스템과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정보기술(IT) 역량을 토대로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에스엠 인수를 계기로 멜론과 음원유통, 아티스트 레이블 등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활용해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음원 및 인기 아티스트의 IP에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결합해 IP를 다각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카카오, 콘텐츠 플랫폼 사업 본격화 선언… “SM 시스템과 카카오 IT 역량으로 시너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328/118563921/1
28일 티빙은 ‘몸값’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몸값’은 장편 경쟁부문 후보작 10편과 경합을 벌이며, 베스트 시리즈, 음악상, 각본상, 배우상 등 5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티빙의 ‘아일랜드’도 비경쟁부문 랑데뷰 섹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몸값’·‘아일랜드’ 칸 페스티벌 공식 초청...티빙, 2년 연속 핑크카펫]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3290028
‘돌풍’은 부패한 거대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돌풍’은 박경수 작가가 각본을,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팬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넷플릭스 ‘돌풍’ 제작 확정…설경구·김희애 캐스팅 확정]
https://www.nspna.com/news/?mode=view&newsid=628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