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빡센스터디
6~7월 그간의 책 모임 정리
1부 : 트라우마의 재발견
- 트라우마의 기억 그로인해 나에게 남은 감정들은 없앨 수도 없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해결 방법이 아니다. 결국엔 어떤 식으로든 외면하지 않고 직면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나를 향한 것이다.
2부 : 트라우마 상태의 뇌
- 신체적, 정신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사람에게 중요하다.
*재교육
3부 : 아이들의 마음
- 과거는 마음에 상처를 남겨 문제 될 것이 없는 일도 잘못 해석하게 만든다
- 내가 느끼는 방식과 상대의 방식이 다를 수 있다
- 나의 양육 환경이 안좋았다고 해서 개선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대로 괜찮은 양육자
4부 : 트라우마의 흔적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감각과 감정, 반응을 견디게 하고 제압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라우마의 기억은 요약되지 않는다.
5부 : 회복으로 가는 길
- 흥분을 잠재우기/ 마음챙김/ 관계/ 리듬과 동시성/ 접촉/ 행동
- 나와 내가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
*루틴과 통제
느낀점 : 누구나 어딘가 고장나버렸다고 느낄 수 있고, 거기에는 어느 정도의 원인이 있으며, 회복이 가능하다는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