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 누군가의 삶

함께여서 힘이 나는

by 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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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이 하니까 좋다.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글을 쓰는 건 쉽지 않지만 독려해주는 리더님 다른 사람들의 글이 많이 힘이 되었다.


개발자의 글쓰기

이번에 글쓰기를 하다 보니, 개발자분들이 많아서 반가웠다. 요새 많은 개발자들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포트폴리오 대신 깃허브를 관리하는데 함께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다. 나는 특히 업무 할 때는 설명 위주의 개조식 글을 쓰거나, 간결하게 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블로그 글은 에세이 형식 위주라 따로 연습해야 한다. 평소에 발표를 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 최대한 짧게 말하려고 노력한다.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고, 핵심으로 전달해야 하는 키워드를 고르고 고른다. 그런데 이런 말하기 방식은 정확한 정보 전달에는 유용하지만,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 때는 앞뒤 맥락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개발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번아웃

많은 사람들이 번아웃을 겪었다는 것이 가슴이 아팠다. 나 또한 최근에 번아웃을 겪고 조금 멈춰 서서 나의 삶을 뒤돌아 보고 있다. 그런 과정의 하나로 자기 발견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이런 계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 또한 많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는 것은 이를 극복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헤쳐나가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 사람들이 함께 자기 발견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다사 활력을 찾길 바라본다. 그래서 함께 아래와 같은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봐도 좋을 것 같다.

번아웃은 왜 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번아웃이 왔을 때 어떻게 하셨나요?
번아웃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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