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의 걸음을 마치면
숙소를 찾고 체크인을 한 후
방에 들어와 배낭을 던지고
신발과 양말을 벗어 밖에 널어놓고
식당에 가서 저녁을 주문한 후
삼삼오오 대화를 하거나 카드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같은 길을 걸으며 비슷한 생활을 하는
트레커들의 일상
안나푸르나 라운딩 중
틸리초 베이스캠프에서.
일과 여행을 반복하며 살았던 30대 여행자의 글과 사진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