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사진 최유안
계획이 항상 내게 필요하지 않았던 것처럼
한 호흡 크게 내쉬며 순리를 따라
흐르는 쪽으로 보내 주고
결과를 지켜봐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미 꿈은 내가 지금 가진 것 밑에 묻힌 채
나로부터 잊혀져가고 있어서
삶이 예측불가능하게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하게 하고
오늘은 주어졌지만
내일은 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
오늘이 주어진 것으로
우리 곁에 있는
좋은 것에 감사한 마음을
온전히 인식하고 살아있음을 느끼며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우리가 스스로의 꿈을 지켜내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사진, 이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