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욕지족 (少欲知足)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살라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 그는 비록 부유해도 가난한 사람이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 그는 비록 가난해도 행복한 사람이다.이것을 '지족(知足)이라고 한다.

석가가 열반에 들기 전의 광경을 담은 불경인 불유교경에는 소욕지족이라는 말이 나온다.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라는 말이다. 우리는 가끔 너무 욕심을 내 탈이나는 경우가 있다. 작고 사소한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한 것을 욕심내는 마음이 화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작은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산다면 모든 일이 행복해진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만 조금 낮춘다면 우리는 살아가는 내내 행복할 수 있다. 우리는 고작 이것 밖에라는 마음보다 우와 이렇게나 많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작은 마음으로 큰 행복을 얻는 방법은 소유지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마음에 새기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