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8명이 휴대폰이 없으면 괜히 불안하다는 기사가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에 동시에 실렸다. 성북구 사는 실존주의자 H. 휴대폰이 있어도 괜히 불안한 그가 이 기사를 읽고 코웃음을 친다.
유진Jang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