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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ia Jan 31. 2023

31. 스차하이 - 수영, 썰매, 길거리 이발, 공작새




理发 [lǐ fà]  hairdressing

미용, 이발

Keep your eyes peeled for these hairdressers offering simple and affordable haircuts. Be adventurous and enjoy this outdoor experience, but don't expect the stylists to know the latest trends or give you hair extensions. 

간단하고 저렴한 이발을 제공하는 이 미용사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모험심을 가지고 이 야외 체험을 즐기십시오, 하지만 최신 유행이나 머리길이 늘이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什剎海 [shí chà hǎi]  Shichahai 

Shichahai is a very lively scenic area, perfect for a stroll or boat ride, to gorge on snacks and end the day in a kitchy bar located around the lakes. 

스차하이/십찰해는 매우 생기 넘치며 경치가 좋은 지역입니다. 걷거나 배타기에 좋고 간식 사먹거나 호수 주변을 둘러싼 키치한 바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All together make Shichahai.

이 모두가 합쳐져서 스차하이를 이룹니다.


西海 [xī hǎi] Xihai or West Lake    시하이

后海 [hòu hǎi] Houhai or Back Lake   호하이

前海 [qián hǎi] Qianhai or Front Lake   치엔하이


Local 叔叔 [shū shū] uncles polar-bear plunging in Houhai Lake. This is how they stay strong and healthy, I've never tried it, but maybe one day. 

북극곰 베이징 아저씨들은 호하이로 뛰어듭니다. 이는 강인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식인데, 나는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Usually done right next to a sign like that.

禁止钓鱼 No Fishing 

禁止游泳 No Swimming 

禁止攀登 No Climbing 

이런 표지판 바로 옆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낚시금지/ 수영금지/ 울타리넘기 금지


When the lakes freeze over, opportunities for ice fun pop up.

호수가 꽁꽁 얼면, 얼음 놀이 기회가 나타납니다.


Seal sleds, dragon sleds, semi-automatic husky robot sleds...

바다표범 썰매, 용 썰매, 반자동 허스키로봇 썰매…


Options are : ice skates, ice chairs, ice bikes...

또다른 선택들 : 아이스 스케이트, 얼음 의자, 얼음 자전거…


In Beijing, expect the unexpected. Not far from Shichahai, I was startled by an unfamiliar high-pitched and insistent scream. Looking up I spotted a snow-white peacock perched on top of a hutong wall. He gathered quite the audience to listen to his mating call, but I doubt anyone in the crowd was his type.

베이징에서는 우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차하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나는 낯선 고음의 비명을 듣고 놀랐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눈처럼 하얀 공작새가 후통 벽 꼭대기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작의 짝짓기 울음소리를 듣기위해 많은 관중이 모였으나, 그 중에 공작이 좋아할 타입은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덧)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스차하이.. 여름의 연꽃이 참 좋다.
스차하이 입장하자마자 인력거꾼들의 호객 행위가 상당하다. 난 어쩌다보니 세 번이나 타보게 되었다.
길거리 이발도 꽤나 자주 보는 풍경 / 수영하는 할배들은 사계절 상관없이 뛰어든다. 대단!!
종루, 고루, 후통의 지붕들을 배경으로 스차하이 얼음 위 썰매 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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