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기한과 배송비 그 어딘가...-
주말에 사온 치아바타가
아직도 식탁위에 널부러져 있다.
아침에 얼른 집어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니,
어제까지였다.
아뿔싸...
치아바타를 지퍼백에 야무지게 넣어
냉동실에 넣는다.
부디 냉동실에서
대장균이 모두 얼어 사멸하기를...
(냉동실 유통기한은 지구종말의 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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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을 위해 카페인을 자제하고 있다.
적어도 오전 10시전까지
카페인 섭취를 끝낸다.
그런데 오늘 점심 후에
카페인이 절실하게 땡긴다.
그래서 '바닐라 라떼'를 한잔 탄다.
카페인은 바닐라와 우유로 희석되기를...
딥한 에스프레소보다는 낫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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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읽고 싶은 책이 생겨서
온라인 서점을 검색해보니,
책값이 후덜덜하다.
중고를 알아보니,
몇군데 주문가능한 곳이 있다.
그런데 이만오천원이상이라야
무료배송이란다.
생각할 새도 없이
더 주문할 책이 있는지 둘러보는 나...
배송비 이천오백원은 없어지는 돈이지만,
더 주문할 책은 남는 거잖아.
그치?
내 말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