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9.1.9(수)]

1. 현대차, 네 발로 걷는 로봇카 ‘엘리베이트’ 공개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01082101015&code=920508

현대차, 네 발로 걷는 로봇카 ‘엘리베이트’ 공개

CES 2019,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올거라 이야기드렸죠. 예상대로입니다. 관심이 가는 제품 중 하나였던 현대차의 '엘리베이트'가 예상대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실제크기가 아니라 미니어처인건 아쉽군요. 이 자동차의 특징은 '다리'가 달려서 지진이나 산사태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한게 특징입니다. 한마디로 잘 굴러다니다가 길이 아닌 곳이 나오면 마치 영화나 만화 속에 나오는 자동차처럼 척척 걸어다닙니다. 언젠가 상용화 될 수 있겠죠. 

2. 돌돌 말리는 ‘LG 롤러블 TV’·혈압 체크하는 ‘삼성봇’…혁신 대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01082102005&code=930100#csidxeb7cec0922471d08e8b0c0a5f17d488 

돌돌 말리는 ‘LG 롤러블 TV’·혈압 체크하는 ‘삼성봇’…혁신 대결

 역시 국내에서는 주목하고 있는 대결이었죠. 엘지와 삼성. 예상했던 제품이 나왔습니다. LG 전자는 세계최초로 스크린이 말리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알(롤러블 TV)'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안에 시판하겠다는군요. 가격은 수천만원이라니 이거 뭐 쉽게 살 수 없겠습니다. TV를 볼때는 화면이 펼쳐지고, 보지 않을 때에는 본체 속에 말아서 넣어집니다. 이게 정말 대단한건 일단 큰 화면을 만들었으니 향후 자동차는 물론 휴대전화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돌돌 말고 다니는 테블릿을 기대해보는건 무리일까요?

아닐겁니다. 

 여기에 더해 기대했던 LG 전자의 수제맥주 제조기  <홈브루>도 공개되었습니다. 이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에 삼성은 AI 로봇을 내놨습니다. 우선 선보인건 반려로봇 '삼성봇 케어'입니다. 혈압 / 심박수 / 호흡 / 수면상태의 측정은 물론 복약지도까지 해줍니다. 공기를 정화시키는건 '삼성봇 에어' 음식점에서 서빙은 물론 결제도 하는 '삼성봇 리테일'도 공개했습니다. 

3. 국토부, “합법적 카풀 중 발생한 사고, 보험 적용 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6759

국토부, “합법적 카풀 중 발생한 사고, 보험 적용 된다”

 궁금했던 부분이었죠. 어찌됐든 '카풀'이 확대될건 분명한데 '보험'은 어떻게 적용될까요. 이에 국토부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입니다. 정확하게 나온 이야기로는 '카카오나 풀러스 모두 '대인보상 2'에 약관이 가입된 운전자를 드라이버로 받고 있는데, 현재 보험 약관에 81조 1항 예외 조항인 출퇴근때 승용차를 함께 타는 경우 보험이 되는 것으로 돼 있다' 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문제가 되는건 '출퇴근시'라는 조건이라 '출퇴근시'라는 말이 어디까지 허용되느냐는 다시 논란이 될 수 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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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2019 IT 트렌드를 읽다 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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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더 빠른 연결의 시대, 2019 IT 트렌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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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복의 IT TREND를 읽다 (by 잇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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