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IT - 2019.6.28(금)]

1. 라인 새 출발  새 비전

국내에는 네이버 해외에서는 라인이죠. 라인이 일본 에서 ‘2019 라인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사업 비전을 공개했는데요 바로 ‘Life on Line’입니다  이를 위해 공개한건 ‘라인 미니앱’입니다. 이를 통해서 정보 검색이 가능하며 기업이나 소상공인은 메뉴, 가격표 등 서비스 정보 페이지를 개설및 예약, 쿠폰 발행, 포인트 카드 등 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읽을 수 있는건

중국의 위챗입니다. 위챗은 이미 미니앱을 통해 이런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죠. 아직 멀리 있는 일본의 이야기지만 곧 여러 인접한 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

2. 미성년자 카뱅통장 개설 가능

현재 미성년자는 17세 이상이어야지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그렇죠. 이제 2019년 하반기부터는 17세 미만도 부모님들을 통해서 인터넷 은행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반기 150건의 규제 개선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뿐 아니라 기업이나 단체 등 대표지가 지정하는 대리인이라면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집니다. 이외에도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규제가 해결될 예정입니다. 

3. 텐센트 공유 차 서비스 시작

텐센트가 광저우 자동차 등과 합작해 '루치추싱'을 세우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루치추싱은 영어로 '온타임'이라 하네요. 운영은 광저우 자동차에서 지도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텐센트에서 맡습니다. 과연 디디추싱이 장악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매출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어떤 특화된 서비스가 있을지 역시 추가적으로 확인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