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임복 Nov 21. 2019

[일상 IT - 2019.11.22(금)]

1. 갤럭시 홈 미니 등장


삼성의 인공지능 스피커  갤럭시 홈. 기억하시죠? 하마터면 계속 잊혀질뻔했던 스피커가 미니 버전으로 등장했습니다. 특징으로는 리모컨 적외선 송신기입니다. 이를 통해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자사. 타사 제품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미만이라는데요. 제가 ‘등장’이라한 이유는 아직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나와야할텐데요. 타이밍을 놓치면 다른 스피커가 안방을 차지하게 될지 모릅니다.


2. 엘지 U+ AR 글래스 


엘지 유플러스가 AR 글래스를 독점 공개합니다. 자체 생산은 아니고 엔리얼이란 전문 기업의 제품을 서비스하는 형태입니다.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잡혔는데요. 21일부터 전국 35개 매장과 5개 팝업 스토어에 체험존을 운영한다하니 직접 써봐야겠습니다.

다만 어떤 폰에서나 사용되지는 않고 V50S 와만 가능하며,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연결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선이 연결되어야 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엔리얼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엘지에서는 얼마에 내놓게 될까요


3.의정부시 공유 전동 킥보드 시범 도입


지금까지 시나 도에서 도입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이야기를 드리면 '공유 자전거' '공유 전기 자전거'가 전부였죠. 이번에는 '공유 전동킥보드'입니다. 

의정부시는 2020년 상반기부터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 사업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겠다했습니다. 주차할 수 있는 도크는 15개. 운용가능한 킥보드는 100여대인데 어느 제품인지에 댈해서는 아직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입찰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서 읽을 수 있는건 생각보다 늦긴 했지만 관련 법 개정이 얼마 안남았구나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운행할 수 없겠죠. 운전면허가 있어야하고 헬멧이 필수인데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 IT - 2019.11.21(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