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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터너 <폭풍 속의 네덜란드 배>

by 에운 Eun

윌리엄 터너 <폭풍 속의 네덜란드 배>


그림 속에서는 폭풍이 몰아쳐서 파도가 아주 크게 일으키는 모습이 진짜 같다.

배가 뒤집어질 듯이 옆으로 쓰러지는 순간이 아찔하다.

그림을 보기만 해도 나는 배멀미가 나는 것 같다.


윌리엄 터너의 그림

<폭풍 속의 네덜란드 배>는 1801년에 그려진 그림으로 지금은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소장 되어있다.


윌리엄 터너는 1775년에 영국 런던 코번트 가든에서 태어나서 1851년 영국 런던 첼시에서 세상을 떠났다.

완전 런던 사람이다.

영국 화가이며 이발사 아들로 런던에서 태어나서 런던에서 자랐다.

문학가 러스킨이 극찬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풍경화를 계속 그린 화가이다.

17세기 프랑스의 화가 클로드 로랭의 영향을 받았고 로랭을 뛰어넘고 싶어 했다.

중기에는 로랭의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는 그 이상의 그림을 보여준다.


제자나 후계자가 없는 화가로서 고독한 성격이었으며, 본가 외에 은거하면서 이름을 바꾸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도 없이 그 곳에서 숨을 거두었고, 세인트폴 대성당에 묻혔다.


후계자가 없었지만 오히려 프랑스에서 이어받아 인상주의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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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터너의 <폭풍 속의 네덜란드 배>를 보면 어떤 음악이 떠오르는가?

금방 떠오르는 음악이 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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