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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소식좌 추천!
맛있는 폭식 방지 쿠팡템 9가지

(광고X) 찐 내돈내산 건강템&입터짐 방지템 추천

by 기모냥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스크린샷 2025-08-11 오후 1.35.49.png 백반증+아토피 손

사실 저는 나쁜 음식을 먹으면 알레르기가 올라오는 이런 민감한 손을 가지고 있는데요.

소식 습관을 만들고 나서부터 모든 음식을 강박 없이 자유롭게 먹지만

그래도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피부가 너무 가려워서 이왕이면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소식 습관을 형성하면서 폭식을 방지하는 데도 무척 도움이 됐고 손도 가렵지 않았던 맛있는 아이템들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쿠팡 링크를 참고하거나 쿠팡/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 코코넛칩

(https://link.coupang.com/a/cipSfG)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코코넛칩'입니다.

사실 저는 동남아 여행에서도 코코넛칩 중독자였던 만큼 좋아하는 제품인데요.

근데 코코넛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대용량으로 사 먹기 시작했습니다.

원료도 코코넛 100%여서 몸에도 나쁘지 않고 건강하잖아요.

실제로 소식 습관 초반 1, 2개월 차에 이 코코넛칩에 많이 의존했던 게,

음식에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는 데 엄청 오래 씹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도 먹고, 음식에 곁들여서 먹고 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처럼 씹기 힘들고, 빠르게 입안에서 사라지는

그런 음식과 함께 먹으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이제 코코넛 요거트랑 같이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소식 습관이 처음이시라면,

'천천히 먹기 너무 힘들고, 항상 입 터지더라' 하는 음식이나 길티 푸드가 있다면,

코코넛칩이랑 같이 먹는 거 정말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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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하지 않은 상태의 코코넛칩은 약간 말랑한데, 아래 레시피로 조리해서 드셔보세요.

소금, 설탕 약간씩 뿌리고(기호에 따라 파마산 치즈도 추가하면 더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 140도에 5분 조리 > 뒤집어서 3분 추가 조리


2. 카카오닙스 / 건 크랜베리

(https://link.coupang.com/a/cipWvr)

'나는 코코넛 못 먹는데', '코코넛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분들은 '카카오닙스''건 크랜베리' 같은 말린 과일 추천해 드려요.

저는 특히 초코 중독자라고 카카오닙스를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코코넛칩 + 카카오닙스 + 건 크랜베리

이런 조합으로 요거트 토핑해서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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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오래 씹는 데도 도움이 되고 요거트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특히 건 크랜베리는 빵과 함께 먹을 때 너무 맛있고 더 오래 씹을 수 있었습니다.


3. 키토팬트리 키토 빵

(https://smartstore.naver.com/ketopantry)

제가 정말 고등학생 때부터 완전 심각한 빵순이여서 하루에 한 번은 꼭 빵을 먹어 줘야 해요.

제가 다이어트하면서도 계속 입 터진 게 이 빵 때문이었거든요.

빵 지금도 잘 먹지만, 제가 아토피도 있고 백반증도 있어서

기왕이면 식사 빵으로는 좀 원료가 괜찮은 '키토 빵' 위주로 먹어보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키토 빵을 다 먹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키토팬트리' 빵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이게 키토 빵이란 걸 모를 정도로 거의 일반 빵 고유의 맛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일반 식빵부터 비건 식빵, 모닝빵 등 다양하고 굉장히 맛있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애정하는 모닝빵은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버터 풍미도 좋고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해서 오래 씹기도 좋더라고요.

평소에는 간단하게 키토 식빵이나 모닝빵을 전자레인지에 1분 데우고, 슬라이스 치즈 얹어서 자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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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0% 다크 초콜릿 / 퀘스트 쿠키

(100% 다크 초콜릿 - https://link.coupang.com/a/cip9Iw)

'나는 초콜릿 중독자이다'

그렇다면 '100% 다크 초콜릿 + 퀘스트 쿠키'(또는 다른 쿠키) 조합을 추천해 드려요.

100% 다크 초콜릿은 보통 '카카오매스'나 '코코아매스' 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쿠키는 그냥 먹으면 정말 달거든요.

그런데 이 조합으로 같이 먹으면 오히려 덜 달면서도 초콜릿 맛은 더 진하고, 풍미도 좋더라고요.

이건 진짜 맛으로 먹는 조합인데, 소식 습관 만드는 1, 2개월 차에 입이 터지거나 혹은 생리 전이거나

이럴 때 즐겨 먹고 있습니다.

제가 다이어트와 요요를 계속 반복하다가 처음으로 소식좌 습관을 만들 때,

초반에는 안 좋던 식습관도 남아 있고 몸도 기아 상태에 가깝다 보니까 폭식 욕구와 달달한 음식, 길티푸드가 계속 먹고 싶더라고요.

그때도 먹고 싶은 거 제한 없이 다 먹긴 했지만,

만약 이 욕구가 너무 심하다 싶으면 일단 100%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먹었어요.

그러면 그냥 안 먹고 싶어질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입이 터졌다 싶으면 너무 참거나 제한하시는 것보다는 이런 거 한, 두 조각 먹어보고

뭐 그래도 먹고 싶다 하면 먹고 싶은 음식을 아주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5. 허니트리 리치 코코넛 밀크

(https://link.coupang.com/a/cipPxU)

다섯 번째 아이템은 '코코넛 밀크' 입니다.

소식 습관이 정착되면 사실 먹는게 좀 귀찮아져요.

그러면 좀 더 적게 먹기도 하고, 오래 씹다 보니까 식사량이 확실히 줄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화장실을 잘 못 가기도 했는데요.

코코넛 밀크로 만든 코코넛 요거트를 집에서 수제로 해 먹으면 저는 아침마다 화장실 가고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몸이 좀 민감해서 우유가 잘 안 맞으시는 분들에게 더 추천드려요.


아래는 1일 1화장실 가능한 코코넛 요거트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_Ukpd1DraDQ


6. 아몬드 브리즈(언스위트)

이번 아이템은 제가 이제 씹기가 귀찮아서 밥 먹기가 귀찮아진(?)

그러니까 3, 4개월 차쯤에 접어들었을 때부터는 액체류로 한 끼 정도는 때우기 시작했거든요.

그럴 때마다 재재재 재구매했던 아이템 첫 번째, '아몬드 브리즈'입니다.

요즘은 용량 큰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자주 먹는데, 점점 입맛도 좀 달라지더라고요.

점점 음료가 달게 느껴져서 먹기 힘들어졌는데, 아몬드 브리즈 한 팩 정도를 넣어서 먹으면

덜 달면서 양도 많아지다 보니까 그냥 음료 한 잔으로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7. 제주콩 포프리 두유(플레인)

(https://link.coupang.com/a/cipR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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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템도 아몬드 브리즈처럼 액체류에 빠진 제가 애정하는 두 번째 아이템, '두유'입니다.

특히 '제주콩 포프리 두유(플레인)'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제주에 살다 보니까 제주 콩이 좀 더 신선하지 않을까 해서 이 제품을 자주 시켜 먹습니다.

두유 맛이 진하기도 하고 첫 끼에 먹으면 생각보다 굉장히 든든하더라고요.

오히려 든든해서 입맛이 사라지는 효과도 있고 다른 게 딱히 당기지 않아서 요즘 첫 끼로 자주 먹고 있습니다.


8. 하이트 제로

(https://brand.naver.com/hitejinro-b/products/10361757848)

제가 재재재 재구매했던 세 번째 액체류 아이템은 바로 '하이트 제로'입니다.

저는 하이트 제로 중독자예요.

제가 다이어트 반복하면서 폭식을 엄청나게 할 때, 알코올에 대한 의존성도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래서 술을 끊으면서 하이트 제로를 먹기 시작했는데 이제 술 중독이 하이트 제로 중독으로 변했거든요.

특히 스트레스받아서 '오늘 진짜 야식 먹고 싶다', '술 당긴다' 할 때 하이트제로 한 캔 따 먹으면

훨씬 그런 욕구와 감정이 줄어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왠지 밥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좀 더 금방 배부르고 포만감이 생기더라고요.

밥 먹는 게 귀찮아지니, 빠르게 배부름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액체류를 선호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9. 아커만시아 영양제

(https://link.coupang.com/a/cip2pL)

마지막으로는 맛도리템은 아니지만 '아커만시아 영양제'입니다.

이 영양제는 아침에 하루 한 알 먹는데요. 이것도 재재재 재구매템입니다.

소식 습관 처음 만들 때 소식에 대해 공부해보며 알게 됐는데

오래 씹다 보면 위고비 약의 주성분이기도 한 GLP-1 호르몬이 훨씬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유산균 영양제도 특정 단백질로 인슐린을 자극해 GLP-1을 더 유도한다고 하더라고요.

스크린샷 2025-08-11 오후 4.26.02.png 아커만시아와 GLP-1의 관계 (Google AI Search)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고요) 먹고 나면

즉시 배고픔이 좀 사라지는 그런 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 꾸준히 챙겨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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