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와 함께 오는 미래 금융 시대
오픈 파이낸스란 새로운 제삼자가 금융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금융업을 하기 위해서는 라이센스를 취득한 자만이 금융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라이센스는 금융감독원의 인허가가 필요한데 , 이 인허가에는 규모가 있는 자본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시살 설비는 어때야 하는 등 지금은 완화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일반인이 뛰어들기에는 매우 까다로운 규제가 있다.
오픈 파이낸스 서비스로는 계좌관리 서비스업, 지급 지시 서비스업, 종합 지급결제업 등이 있다. 그동안 금융 고객 접점은 전통 금융 기관 및 금융사만을 통해서만 가능했었는데 오픈 파이낸스는 이 접점을 확 열어 주는 것과 같다. 이로 인해 핀테크 생테계가 어떻게 얼마나 바뀔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오픈 파이낸스에서 언급되는 ‘데이터 금융’의 대상은 ‘마이 데이터, 대체 데이터, 오픈데이터, 빅데이터’ 4가지이다. 새롭게 금융에 진출하고자 하는 혹은 기존 핀테크 회사들은 이를 활용해서 기존에 창추 롸기 어려웠던 매출에 대하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지 궁금하다.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존 금융사들 역시 준비를 할 것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계속 화두가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오픈 파이낸스의 도입은 핀테크 스타트업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줄 것이라도 본다. 발 빠르게 성장하거나 인수 합병하거나 혹은 되거나 업계 주요 플레이어들과 경쟁 가능한 정도의 빠른 성장을 해야 한다. 아니면 엑싯의 길을 빨리 찾지 않으면 가는 길이 순탄하기 어려울 것이다. 스타트업으로 오픈 파이낸스 영역에 진출하는 신규 화사들도 있다. 그러나 이제 핀테크라는 타이틀을 달고 창업하는 회사들 중 정말 차별화되지 않으면 자리 잡기 쉽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빅 테크 회사에게는 큰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픈 파이낸스를 통한 IT 회사들의 금융업 진출에는 의미가 크다. 예를 들면 네이버 카카오 등의 빅 테크 플랫폼 오픈 파이낸스, 특히 데이터 금융 사업이 그 예이다. IT 테크 플랫폼 회사에서는 금감원 같은 시어머니를 더 두게 되겠지만 빅 테크 회사들은 성장을 하기 위해서 거쳐가야 할 수밖에 없다. IT 플랫폼들에게 기회라는 것은 너무 자명하기에.. 부연 설명은 생략하고..
마지막으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의 오픈 파이낸스 접목을 기대하고 있다. 음성적이든 양성적이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시장에서 영역을 확보해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암호화폐의 펀더멘털은 블록체인 기술과 상용화이다. 시장은 이제사 조금 시작되고 있다.
다만 핀테크가 무르익는데 7~8년이 걸렸는데 블록체인은 더 빠를 것이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금융으로 융복합으로 접목되는 시간은 그 절반이 될 것이다. 업계와 발전 과정은 핀테크로 학습이 되었기 때문에 몇몇 난제의 허들을 넘으면 가파른 정도를 남어 폭발적으로 확산과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너무 오버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2023년에 확인해 보려고 글을 남긴다. 3년 내외로 핀테크보다 더 큰 기회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분야. 아직은 무궁무진하다.
참고 글:
https://m.etnews.com/20200521000207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