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물류테크 - 1

물류산업에서의 혁신은 어디서 오는가

by 십일월

물류 산업은 상품 수주와 발주~재고까지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있다. 너무 많은 시장 참여자들은 오히려 산업을 낙후시키기도 하는데 물류가 그런 산업 중 하나다. 최근 연계된 인프라 기술의 발달과 이커머스/모바일 커머스를 넘어 라이브 커머스로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이커머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있어 혁신과 전환의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 물류 산업의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세련된 혁신이 요구되고 있고 스마트하게 접근하는 참여자가 등장하고 있다.


물류 산업에서 요구되는 분야는 첫째로 로봇과 드론 등의 활용이다. 노동력을 대체하는 형태로 물류 처리 속도 증가와 물량 처리량의 증가 등 여러 방면에서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다. 화물과 택배 등을 잡고 이동시키기 위해 운동, 운행 기능이 가능하고 화물과 택배를 분류하기 위한 영상, 이미지 등의 인식하는 기능이 탑재된 로봇의 개발이 그 예이다.

물류 로봇 관련 뉴스: http://www.apple-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6763


두 번째는 클라우드와 AI 등의 기반 기술이다. 수요가 높지만 물류 전문가와 클라우드/AI 엔지니어들의 산업 학습과 시장 참여자들과의 협력이 관건이다. 산업에 새로운 참여자의 진입이 쉽지 않은 물류 산업의 낙후화된 구조가 혁신 연구를 어렵게 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대기업은 학습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관련 스타트업도 많이 등장했다. 클라우드와 AI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취합해서 예측 가능하게 한다는 점과 과거 데이터의 학습을 기반으로 자동화가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기술이다. 물류에서는 시장 참여자의 협력이 충족된다면 기술 물류 솔루션으로써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및 차량 공유 서비스로 공유 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 차주와 화주를 연결하는 모델로 가장 현재 B2B2C 배송 / 이커머스에 중요한 중개 역할을 한다. 중개 - 연결하기 위해 상하자, 배차 정보의 수집을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운송의 효율화가 가능하다. 또한 특정 기업을 제외하면 국내 거점 물류 센터의 개발과 운영 노하우는 부족하다. 이에 이런 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일부 기능을 대체해 가며 리테일, 커머스에서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 서 두 가지와 달리 쉐어링 비지니스 모델 (중개)의 특성상 플랫폼으로서 일반 사용자와 사업 사용자에게 가장 시각적으로 보일 수 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쉐어링 모델이다. 사용자 파급력이 시장에서 가장 클 수 있고 사용자 친화적이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에 따라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코로나의 2~3년 여파로 이커머스에 대한 혁신 압력에 따라 지금 당장 접목이 가능하다는 가벼움도 스타트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한다.


[참고글: 스타트업 아이템 http://bit.ly/2k1jR5U ]


다음번에는 이커머스와 물류 스타트업의 관계에 대해서 적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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