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VS 2021 블록체인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몇 가지 뉴스와 생각의 기록

by 십일월

3년 전 뉴스들과 그 당시의 생각을 기록해 두고,

지금의 생각을 다시 2년 후에 꺼내 보기 위해 남겨 두는 글




가격

2018 비트코인 가격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17&aid=0000356154


기사 댓글



얼마 전에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 그리고 일부의 패닉과 일부의 긍정적인 시각은 아마도,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상하기 때문일 테다. 참고로 반복적인 비트코인 폭락에 대한 내용 추가.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96287.html


비트코인이 짧은 시간 안으로 무한대로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수년 내로 적정 가격 박스가 형성이 될 것이라는 정도. 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지 않지만 만약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그저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다.


추가로 크립토퀀트 같은 거래소 지갑 입출금 데이터 및 기타 크립토 데이터 추적과 분석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통해 기관의 움직임이나 또 다른 뭔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




경기

미국 경기 불황에 대한 예측이 있었지만, 3년 전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큰 이벤트가 있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4582



미 경제 붕괴 예측



코로나 때문에 큰 불안감은 미국인들을 흔들어 깨웠을까. 대통령이 바뀌고 백신 확대에 따른 미국의 경기 반등 기대감을 시나리오가 생겼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8/2021040802509.html


골드만삭스나 JP모건 등 큰 기관인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실리적인 입장을 취하기 때문에 단순한 기사로 맏음을 가지면 안 된다. 그들은 철저히 이익추구집단이다. 뇌피셜이지만 골드만삭스, JP모건, 피델리티 등에서는 18년부터 이미 뭔가를 위해서 크립토를 어떤 형태로든 운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업

디지털 에셋을 표방하는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증권의 토큰화인 STO 등장

https://www.tokenpost.kr/article-4978



얼마 전 나스닥 상장한 코인베이스



목적을 가진 어떤 대상을 자산화하고 자산화 한 그것을 유동화하는데 블록체인만 한 것이 근미래에, 혹은 먼 미래에도 없을 거 같다. 개인의 증권 발행과 이를 유통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이론의 등장이라고도 볼 수 있을 거 같다. 과거 기관이 금융사업의 주체이고 참여자였지만 미래는 개인이 주체이자 참여자가 될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8333








블록체인에 계속 관심을 가지는 이유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에 따른 디지털화 과정에서 많은 것이 변화되고 바뀌었는데, 자본에 의한 권력 구조와 함의 체제 등의 구조적 불가변성, 혹은 경직성을 띈 것에 대해 새로운 누군가(세대, 혹은 계급 구조상의 어떤 집단)가 이의를 제기하고 활용할 입체적이고 근간적인 기술이 블록체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대감이 투영되어 있긴 하지만 기술이 뛰어나다 등의 우열을 표현하는 건 전혀 아니다. 오히려 보완할 것이 많다.



처음 이더리움의 태동 이유를 통해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발전과정을 보면서 뭔지 모를 공감이 있었다. 어쩌면 미래에는 기존 계급 사회화는 다른 근간의 계급 사회가 구성될지도 모르겠구나. 처음에는 미래는 혁명적인 세상이구나 하면서 장밋빛으로 긍정적인 부분만 봤었는데 추이를 보면서 미래의 다른 근간의 계급사회는 장밋빛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계급 사회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내 머릿속에 수정된 다른 개념의 계급 사회란,

디지털로 인해 사회 구조는 변화하는데, 변화되는 사회 구조에 디지털 커런시와 디지털 에셋이 금융 인프라로 적용되면서 정보 비대칭의 심화와 디지털 권력 프레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양극화 갈등이 더욱 심화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한다. 메타버스가 그 속도를 더해줄 거 같다. 밀레니얼 및 특정 계급의 집단은 자산 유동화 시장을 기대하고, 거대하게 할 것이다. 기존 권력 구조에서는 쉽지가 않으니까.


2년 후에 세상의 일부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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