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그대안의 블루
실행
신고
라이킷
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파란
Apr 14. 2020
내가 만든 감옥
나는 오늘도 나를 가둔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사람들이 우습게 여길 거야’
‘저 사람들 기대해 못 미치는 거 같아’
라고 스스로를 새장 안에 가두곤 한다.
있지도 않은 감시자를 걱정해서
얌전히 새장 안으로 들어가 있곤 했다.
스스로를 가둬두는 것을 아는데도 왜 이렇게 새장 밖을 나가는 게 힘들까?
라는 생각을 지금도 새장 안에서 하고 있다.
keyword
그림일기
공감에세이
드로잉
파란
소속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나른하고 의욕없고 우울하고 가끔은 엉뚱한 그림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구독자
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 접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