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들어가는 짧은 시간에 올려다 본 하늘은 너무 고요하다. 걸어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 머리속에서는 달무리를 색연필로 칠하는 장면이 타입랩스마냥 돌아가서 결국 다시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 실제로 그린 그림은 상상과는 많이 달랐지만 오늘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었고 그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감사한 하루였다.
- 2017.12.27
소소한 취미생활 , 퇴근 후 그림 한 장, 디지털로 담아낸 수작업 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