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행별 전월세보증금 대출 금리를 확인한다. (금리가 가장 낮은 카카오뱅크 픽)
2. 카카오 뱅크 > '나의 한도 확인하기' 에서 대출이 얼마나 나올 지 확인한다.
3. 집을 고르고 계약서를 쓴다. 이 때 계약금 (집 가격의 5%) 을 미리 걸어놓는다.
계약서에 계약금 반환특약을 꼭 명시한다.
4. 전월세보증금 대출 신청을 한다. (잔금일 한달 전 부터 신청가능)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은행이라서 타은행처럼 가심사를 할 수 없다고 하셨다.
(전세대출을 정식으로 신청할 때만 확인할 수 있음)
1. 건물
계약금 걸기 전에 건물에 문제가 없어서 은행에서 대출이 나올지 확인할 수 없기때문에
소중한 내 계약금을 위해 '계약금 반환 특약' (= 건물에 문제 있어서 대출이 안나오면 계약금을 돌려받는다.) 을 계약서에 적어야한다고 하셨다.
2. 내 신용 (대출이 얼마 나올지)
'나의 한도 확인하기' 에서 연소득을 정확하게 입력했다면 대출한도는 거의 동일하게 나올 것이라고 하셨다.
# 국민은행
부동산에서 내가 이사하고 싶은 집 등기부등본을 주시고 타은행에 가서 가심사를 해보라고 하셨다.
(타은행에서 되면 카뱅도 될테니..)
등기부등본에는 집 주소랑 소유권 이전 내역이 나와있었다.
근처 국민은행에 갔다.
1. 건물
주소이전이 가능한지 등 조회해주셨다.
주인이 말소를 은행 법무사를 통해 풀어야하는데 아마 푸실거라고 말씀해주셨다. (말소를 푸는게 뭔지 모름;;)
2. 내 신용 (대출이 얼마 나올지)
나의 신용을 조회하려면 신용등급조회를 해야하는데, 만약 여러 은행들에서 이것을 조회하면 나의 신용등급이 떨어진다고 하셨다. (돈이 필요해서 여기저기 은행다니는 사람(?)처럼 보여서..)
그래서 보통 나의 연봉의 3배 정도 대출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서 대출진행 안한다면 신용등급 조회는 안하길 추천해주셔서 안했다.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영수증도 혹시 몰라 가져갔는데, 대출이 원하는 만큼 나올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