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뮤지엄 : 로댕 뮤지엄
파리에 하루를 머무른다면 어디를 방문하겠습니까? 많은 사람이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들 장소 이외에 파리 must-vist 장소로 로댕 박물관을 추천한다. 로댕의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원이 매우 아름답다. 이 정원에서 앵발리드 황금 돔을 바라볼 때 느낌은 숨막힐 정도의 매혹감을 선사한다.. 파리에 산다면 매일 매일 출근하고 싶은 곳이다.. (앵발리드 정면에서 도로를 건너 나오는 길을 따라가면 로댕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우디 알렌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파리>에 까를라 브루니가 참한게 나와 로댕 뮤지엄을 가이드하는 내용이 나오는 아는 사람은 아는 파리의 숨은 명소이다.
로댕 뮤지엄은 두 번째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찾는 것이 항상 쉽지 않았다. 주요 관광지에서 약간 들어가야 하는 위치 탓이기도 한 것 같은데 첫 번째 방문할 때는 오르세 미술관 관람 통합권으로 방문했는데, 파리 골목을 몇 번 헤매야 방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방문할 때는 앵발리드 관람 후 방문한 것이었는데, 파리 투어버스가 내린 정류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데, 이전 방문한 기억을 되살려 길을 찾는다고 골목들을 구석구석 들어가 보느라고 역시 또 헤맷다...(분명 여러 골목을 거쳐 찾은 것 같은데, 앵발리드 정면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것이었다.!!. 오르세에서 로댕 뮤지엄을 어떻게 걸어서 찾아갔는기 그게 더 신기할 정도이다..) 물론 이 정도의 수고는 감안하고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길치인 탓이기도 한 것 같지만... 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이 정도의 수고는 감수하라는 심술궂은 로댕의 뜻인것 같기도 했다.
로댕 뮤지엄은 단일 작가의 작품을 보존한 장소로는 거의 최고의 수준에 달한 것 같다. 로댕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이 저택을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것만으로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다. 사진을 찍었나..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에서인지 기억나지 않은 태클거는 백인 아줌마를 만나 째려본 기억이 있지만..
<발자크 동상>
<생각하는 사람>
기념 서점에 들른다. 직원은 여전히 불친절하다. 여중생들의 수다 소리가 들린다. 로댕은 xxx야.. 위대한 예술가를 자유롭게 평가하는 프랑스 학생들이라니..!!!
군사박물관 - 여기서 횡단보도를 건너 올라가면 로댕 뮤지엄이 나온다. 파리 시내에서는 에펠탑이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파리의 주인공 답다..
문화부의 관리하에 운영되고 있는 로댕 미술관은 루브르, 베르사유, 오르세 박물관 다음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프랑스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미술관 건물은 18세기에 건립된 저택으로 로댕이 만년에 이 건물을 매입해 살다가 나라에 자신의 작품과 함께 기증한 곳이다.
그 외에도 로댕은 그가 사용하던 의자, 소파 등과 같은 가구와 그가 수집한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미술 작품과 자료도 기증했다.
기증한 작품들은 미술관에 소장되어 전시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상 생각 하는 사람은 미술관의 정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미술관의 남쪽 부분은 1993년 리모델링 되었다.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미술관의 정원은 봄이 되면 장미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정원만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교통
지하철 : Varenne
RER C Invalides
버스 : 69, 82, 87, 92 (프랑스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