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행 #7

- 파리의 명소 : Sainte-Chapelle / 콩시에르쥬리

by Swan

파리 공항에 내려 뮤지엄 패스를 구입해서 뮤지엄 패스 사용 가능한 곳은 적극적으로 방문하려고 한 것 같다. (그래도 못 가본 곳이 많지만, 소심한 성격에 새로운 지역을 방문하기를 어려워해서 계속 익숙한 지역을 방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 두 곳 모두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하다. 여름의 파리는 파리지엥들은 빠져나가고 관광객들이 점령한 것 같은데, 뮤지엄 패스 덕분인지 루브르 박물관을 제외한 대부분 관광명소는 줄을 길게 서지 않고 입장했다. 셍샤펠 성당만 줄을 좀 길게 서고 입장했다..


노트르담 성당, 솅샤펠 모두 시떼 섬 지역에 위치해있는데, 이 곳은 파리의 기원지라 여겨진다. 파리는 19세기 후반 오스만 남작에 의해 대대적인 도시 설계에 의해 건설된 도시인데, 이곳은 중세 시대의 파리 모습을 보전하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 인근 주변의 시간을 잊은 듯한 비현실적인 모습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듯하다. 셍샤펠 성당은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으로 유명하다. (2층의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유명하다.) 스테인드 장식의 숭고함을 느끼기엔 사람이 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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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궁전이었다가 왕족이나 귀족 등의 감옥으로 사용된 곳, 대표적인 인물은 마리 앙투아네트, 감옥이라기 하기엔 아름다운 건물이다. 고딕 양식의 전형을 보여준다. 그냥 감옥이니까 좀 침잠된 느낌을 주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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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이 날은 비가 왔다. 미드나잇 파리를 보면 비내리는 파리를 굉장히 낭만적으로 묘사하면서, 파리의 비는 그냥 맞으라고 하는데,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맞을 수 밖에 없었다.. 추웠다. 얼마안가 비는 멎었다.. 보통 비가 올때는 상점에 들어가는데, 왠지 상점에 들어가는 것이 눈치가 보였다. 길을 다시 잃었다. 성당을 나오다 인파를 따라가다 보니 노트르담이 보이지 않았다.. 좀 헤매다 다시 노트르담쪽으로 돌아갔다..




The Sainte-Chapelle (French pronunciation: [sɛ̃t ʃapɛl], Holy Chapel) is a royal chapel in the Gothic style, within the medieval Palais de la Cité, the residence of the Kings of France until the 14th century, on the Île de la Cité in the River Seine in Paris, France.

Construction began sometime after 1238 and the chapel was consecrated on 26 April 1248.[2] The Sainte-Chapelle is considered among the highest achievements of the Rayonnant period of Gothic architecture. It was commissioned by King Louis IX of France to house his collection of Passion relics, including Christ's Crown of Thorns – one of the most important relics in medieval Christendom, later hosted in the nearby Notre-Dame Cathedral until the 2019 fire, which it survived.[3]

Along with the Conciergerie, the Sainte-Chapelle is one of the earliest surviving buildings of the Capetian royal palace on the Île de la Cité. Although damaged during the French Revolution and restored in the 19th century, it has one of the most extensive 13th-century stained glass collections anywhere in the world. (위키백과)



콩시에르쥬리 왕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콩시에르주리는 파리 최초의 궁전이다.

고딕 양식이 돋보이는 궁전은 클로비스부터 필립 르 벨 시대까지 사용되다가 14세기 말 루브르로 궁전이 이전하면서 15세기부터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유명한 인물들이 여기에 갇히곤 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프랑스 혁명 당시 투옥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Marie-Antoinette)이다.

20세기 초반부터 감옥으로서의 사용을 중지 하고 프랑스의 국립 역사 기념관 용도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파리에서 매우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건물의 일부는 파리 법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파리관광청)


시테 섬(프랑스어: Île de la Cité)은 프랑스 파리 센 강에 있는 두 개의 자연 섬 가운데 하나로 행정 구역상으로는 파리 1구파리 4구에 속한다. 참고로 센 강에 있는 하중도 가운데 시테 섬과 생루이 섬은 자연 섬이며 시뉴 섬은 인공 섬이다. 섬 이름은 프랑스어로 "도시"를 뜻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 전기에 따르면 기원전 1세기 이 곳에 파리시족이 살고 있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파리의 발상지로 여겨지며 섬 안에는 노트르담 대성당생트샤펠 성당이 있다. 185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이 곳에는 주택 단지와 상업 단지 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사법부 청사와 병원, 파리 경찰청 청사가 들어서 있다. 섬 최서단과 최북단에는 주택 단지가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은 16세기 수도원이 들어설 터로 선정되었다가 건설이 보류된 곳이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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