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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드리밍 Nov 20. 2022

나만의 별을 찾아서

세상에 나를 드러내 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상 모두가 상상하던 꿈과 행복을 만나길 바라는 꿈 여행가 배러맘입니다.


 요즘 매일의 루틴들을 실행하며 꾸준하지만 꽤 지루 시간들이 지속되었어요. 어제도 여느 때처럼 책을 폈고 법인 공부에 빠져있던 저는 오히려 다른 방향의 법인을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워 리치님의 지식산업센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술술 읽히는 문장과 진정성 담긴 진솔한 글에서 흡입력 있게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런치에 제 글을 꾸준히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의 글을 읽으며 그들의 삶 속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세상엔 참 각자의 인생을 멋지고 의미 있게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인생을 표현하고 드러낼 수 있는 게 글이라 참 감사합니다.


 그렇게 요즘 잠시 왔던 매너리즘에서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엿보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공감하는 일인 온라인 꿈 여행으로 돌아왔어요.


 저는 꿈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듣는 게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어떤 글들은 직접 만나 더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도 많아요. 그만큼 나를 오픈해 준 많은 진정성 있는 글 덕분에 그 진심에 감사하며 덕분에 저도 그 가치들에 공감하고 함께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세상에 드러내 보세요.


 세상 사람들은 각자 바빠서. 생각보다 내게 그다지 관심이 없더라고요.

 내가 나를 드러낸다고 해도 크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그 경험을 통해 나는 더 성장하고 내 마음은 단단해지고 편안해질 수 있더라고요.

그러니 한번 용기를 내어 보세요.


 자신을 꽁꽁 숨기고 비밀스럽게 유지하기보단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간에요.

 보통 SNS에 행복한 추억들은 많이 남기잖아요. 하지만 정말 아프고 힘든 기억들은 보통 가슴속에 담아두기 마련이니까.

 힘들었던 상처가 있다면 그것을 드러내거나 말해보세요. 한 번이 힘들지 조금씩 이야기하다 보면 점점 괜찮아지더라고요.

 단 한 번의 치유의 경험.

 올해가 가기 전 꼭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단, 이야기의 중심은 무조건 나여야 한다는 것.

 다른 사람 이야기가 중심이라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아요.

 내가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수준에서부터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1일 1 꿈 쓰기, 1일 1나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어느 정도로 오픈해야 내가 편안한지를 스스로 깨닫게 돼요.


 조만간 나의 꿈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피드백받을 수 있는 공간.

 내가 사랑하는 나와 내 꿈 찾기 위한 1일 1 꿈 쓰기&꿈 모임 프로젝트를 작게나마 시작해 볼까 해요. 제가 지난 60여 일간 1일 1 꿈 쓰기를 하여 느꼈던 치유의 경험을 각자의 꿈을 찾으며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의견이나 공감 주시면 더 열심히 준비해서 신속하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나만을 위해 빛나는 별.

 나라는 성과 나의 꿈.

 함께 찾으러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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