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그 비결은 뭘까.
고민해 봤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나와 꿈에 대한 글쓰기였어요.
우리 삶의 영원한 숙제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어느 것을 해야 할까.
생계(먹고사는 것) vs 꿈(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
돌이켜보면 제 삶의 가장 큰 동기 부여는
과거의 내가 좋아하고 사랑한 것들, 그래서 요즘 삶에는 부족한 것들, 혹은 태어났을 때부터 자라오면서 꾸준히 나를 괴롭혀 온 나의 결핍이나 부족함을 떠올리며 스스로 찾아낸 내 삶의 결핍들이었어요.
그렇게 나의 부족함들을 채우는 것이
나의 꿈이 되었고 그렇게
꿈을 이루며 사는 것이
나의 행복에 닿는 길임을 발견했어요.
나의 꿈을 이뤄가는 긴 여정에서
흔들리는 지점이 온다면
언제든 나와 꿈, 행복을 떠올리는
글쓰기로 돌아오셨으면 해요.
우리의 삶의 답을 찾고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나가는 꿈 쓰기 여행, 우행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