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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후나 Jun 27. 2024

#3: 2024-06-26, 가제본을 받아들고

작은 노력이 쌓이는 것을 믿으며

1. 오늘의 업무

<봄에의믿음> 교정, 가제본 완성

- 받아들고 너무 부끄러웠다. 퇴고를 몇 번이나 더 해야 인쇄를 맡길 수 있을까.


난임 동료들과 만남

- 인터뷰 이야기를 하고 응원을 받았다.

- 채취 끝나도 나서의 쓸쓸함에 대해서, 남편들의 심리적 타격에 대해서 더 말해져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나눴다.

- 설국님의 난가연 프로그램 이야기도 들었다. (멘토는 채취 26회 이상이라고. 채취 46회 하신 분도 있다고.)

2. 오늘의 영감

- 오늘자 롱블랙에 커뮤니티 빌더에 대한 글이 와닿았다.


3. 오늘의 고민

- 줌 커피챗 해볼까?

- 난임 일기 쓰기 모임, 같이 책 읽는 모임, 걷기 인증 모임 이렇게 3가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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