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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Sep 08. 2015

에밀리의 일본어 식탁

제6회는

제 6회  에밀리의 일본어 식탁은 오야코 동입니다

닭고기와 양파 계란으로 만드는 달달한 덮밥입니다

양배추의 상큼함이 곁들여지고요.

일본 지역의 덮밥에 관한 이야기와 멋진 일본 여행기도 이어지는 가을 밤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렇게 또 메뉴를 만들고 기쁨으로 음식을 만들며 , 일본의 음식 문화에 관해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 쿠킹의 시간들이 계속 이어지는 희열..

여러분은 아시는지요?


메 회 새로 참석하시는 분들,

어느 사이 일본어 식탁의 중심 회원이 되신 분들.

따님을 따라 오셨던 어머님을 따라 그 동네의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알고 보니 저와 동갑이 였군요

진짜 쉐프 일은 15년 넘게 이어 온  그녀는 어느 새 제 절친한 친구가 되어버렸답니다.


일본어 식탁을 진행하며 저는 음악과  그동안의 제 반경외의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희을지로 한의원의 풋풋한 김원장님과 지금은 부부가 되신 오드리 님 ,

또 식구 프로젝트와의 인연을 맬제 된 중추 역할을 했건 30대의  멋쟁이이며 맥주 동아리의 회장 써니 최, 또 저의 국민학교 후배이며 제 가장 오른팔이던 성미양등등...

소셜 쿠킹이라는 새로운 분야와 함께 또 다른 멋진 분들과의 인연이 이어지게 해 준 이 시간이 제겐 너무나 커다란 행복이랍니다..

지금까지도 말이죠.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 시간들

오야꼬동

일본의 여름  보양식을 먹는 토우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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