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의 북쪽

20대 청년의 앵글 속의 풍광

by emily


제가 살던 미시간... 아홉 번째 정류장 (노바이 ) Novi.

미국이란 나라는 참 멀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상상도 못 했던 미국 이삿짐에 엉덩이 가벼운 고일 짜리 막내 노마를 같이 싣고 갈 때의 엄마로서의 제 목표는 그냥 하나 엿습니다...

사내 아이니 고등학교 졸업장까지만...으로

그렇게 이사 간 멀고 먼 미국의 동부 미시간.....


오늘 아침

군대를 마치고 복학한 막내로부터 멋진 풍광의 사진들이 카톡으로....


열공 중인 막내가 다녀왔다네요. 내년 졸업을 노력하느라 서머까지 수업 듣고... 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뒤를 이어.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네요.
살던 곳에 던져둔 거지만요.

엄마로서의 20대 청년에게 바람은 하나입니다..

넓은 시야의 소유자로 많은 것을 품어 안는 포용력이 성장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우리가 어려서 배운 미국 5 대호 주변을 따라 미시간에서 시카고 쪽으로 북쪽으로 돌다 보면 (호수를 끼고.. 모 거의 바다 사이즈죠. ) 모래 언덕이 거의 산높이처럼 있곤 해요.

듄이라 부르죠.


잠시 저 역시 그곳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같이 가보실래요?

저 속으로




#미시간 북쪽
#듄
#이기환 독립출판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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