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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Apr 18. 2020

여행 이야기

비 갠 주말에

주룩주룩 내리던 금요일의 비가 멈춘 뒤, 조금씩 긴장이 풀려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토요일에...
경남 고성을 한 바퀴 잠시 돌아보았네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을 따라 들어선 고성.
내분 리 고분( 가야 시기)을 시작으로 ,
7,000 원의 밥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수려한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이어진 해변길, 당항포 전투 지를 스쳐 지나서
휴관인 고성박물관을 지나.....

전망 좋은 카페에서 멈춰 서고

 해지게 다리 길을 바닷바람과 내음을 맡으며 걸어보고...
 비 갠 뒤의 맑은 하늘과 구름에 푹...
시름도 잊어보았네요   
여러분도 같이 가보실래요?



https://youtu.be/aGlW9 lbNq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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