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일본이란

하네다 공항에서의 맛

by emily

아주 오랜만의 하네다 공항...

며칠 간의 기획의 피곤에서 돌아오던 아쉬움도 가득 머금은 채..

그 당시엔 몰랐던 지금의 상황.

그래서 아마 더 오래 기억될 추억의 공간과 맛이 되어 버렸다.

2020년 또 다른 봄을 기대하며 장식돼 있던 히나마츠리 장식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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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던 길.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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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폭풍 전 고요 랄까..

감히 아무도 상상치 못했던 잔혹한 2020년의 봄을 희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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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_172858.jpg 해 맑던 아이의 뒷모습에서도 감지 할 수 없었던 위험.
한정판매의 봄의 이미지에 푸욱 ...빠져 버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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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의 테마기획자로의 긴장을 털어내던 나의 쏘울 푸드 우니 (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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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イチコ)와 허브의 향으로 또 다른 추억의 맛을 만들었던 하네다 공항의 맛은 전 세계가 공포에 떨게 된 2020년 2월 초의 추억으로 자리매김을 해 버렸다.

세계가 하나이던 세계는 이제 존재치 않는 현실로...

그 누구나 자신이 겪은 경험치만큼의 그릇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청년들은 아마도 그들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하리라 믿어본다.

희망은 언제나 , 어디서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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