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mily Jun 09. 2020

여행 이야기

경상도의 맛들 (5월)

사택의 청소와 옆지기 챙기기를 빙자하며 근처의 이 곳 저곳을 기웃 걸이며 음미해 본 장소의  맛들을 잠시 모아 본다

난 글을 못쓴다. 엉성하고 여전히 서툴다. 다만 제 멋에 겨워 끄적일 뿐 , 나의 기록물이기도 하기에.

소셜 쿠킹의 주제와는 조금은 자유스러운.

 

유난히 상큼했던 레몬음료
모과꽃이 참 예뻤다 ( 언양의카페에서 )
옆지기와 다시 찾은 언양의 카페  유자주머니가 정성스러웠다

진해 생태 공원 근처의 식당에서 나 홀로

알리오 소스가 매콤하며 깔끔했던 기억

위양지 부근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맛있던 돈카츠

장소에 비해 커피와 디져트 맛은 조금 아쉽던 위양 448. 바로 뒤의 마리앙 카페의 커피 와 디져트 맛은 최고였다

내가 사는 사택 용원의 물회는 최고다!!

조기 민어가 한창이라 시어른 댁으로 택배!!!


나? 먹기만 하는 거 절대 아니다.

6;30 이른 아침과 5;30 이른 저녁 옆지기 밥 상챙 기기 역시 분주하다 ~~


 


매거진의 이전글 여행 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