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에서 9번째 정류장

미시간에서 온 편지 하나

by emily

막내에게서 온 편지 하나.

그렇게 책을 읽으라던 엄마의 말을 뒤로 했던 막내. 수취인과 발신인의 위치도 바꿔서 서버린 22살의 청년.

그 막내의 블로그를 들여다보니 새삼 이제야 본인의 단어의 짧음을 인식한 듯.

가장 절실할 때가 가정 중요한 시기라는 사실하나.

이 편지를 받곤 웃음이 터져나온 나..

혼자 미시간에 남은지 2년.

참 많이도 커버린 막내.

이제는 청년이다.. 본인의 길을 본인이 개척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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