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메세나 Mar 20. 2022

중국 봉쇄령 확산이라니. 아직 상품 등록도 못했는데

타오바오 계정 동결에 이어 오늘도 난감한 일들의 연속이네요. 

어제 저녁에 대량수집 돌려놨으니 오늘 저녁에 상품 등록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중국 봉쇄령 확산이라니? 택배가 안된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



아니 뭐 하려고 할때마다 이렇게... 난감할 수가 있죠? 이정도면 그냥 처음부터 사입하라는 하늘의 계시로 받아들여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 나참ㅋㅋㅋ


더 큰 문제는 웨이하이 뿐만 아니라 옌타이, 칭다오 등등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어서 이 봉쇄령이 언제 풀릴지 모른다는 사실ㅠㅠ


그러니까 물품 올려놔도 주문 들어와도.. 그림의 떡이라는 거죠 엉엉엉


ㅋㅋㅋㅋ톡방보니 다들 주문 들어온것들 취소하는 상황이네요... 아효 그러면 제가 뭘 할 수 있겠어요ㅠ 대량등록, 해외구매대행 맛도 못 보고 바로 위탁가야죠ㅠㅠ


이렇게 빠염하게 될 줄 알았으면 진즉에 타오바오 가입 포기할걸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애쓴 나 자신이 안쓰러워지는 지금... 그래 이렇게 된거 어서빨리 하나라도 제대로 올려보자 싶네요.


대량 & 반자동 > 수동으로 가려고 했는데 급 노선변경합니다.ㅋㅋㅋㅋ 오늘부터 위탁 & 사입으로.... 




작가의 이전글 수익화가 아닌 성장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